속도위반결혼 (できちゃった結婚 , 2001)
일본 드라마/★★★★◐☆☆ :
2007/04/25 11:14
코믹멜로드라마...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히로스에 료코가 성인이 되어 비치보이즈 이후 다시 연기를 보여주었던 드라마...
상쾌하고, 흐뭇하고, 재미나고, 웃기기도 하고... 감정만으로 사고친 이후 결혼으로 가기 위해 그들이 필요한 것은 사랑이였다...
이들의 사랑으로 질질끌던 지독한 사랑, 짝사랑도 잘 이루어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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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노우치 유타카에 대한 인식이 바뀐 드라마였어요.
사실 히로스에 료코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한동안 보지 않았었는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전엔 어떤 이미지였나요?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2인자란 생각이 들어서... 동정이 간다고 해야 하나... 김탁구에 가려진 불운(?)한 배우가 아닐까란 생각에 되도록 좋게 보는 편이에요...
히로스에 료코의 연기 패턴에 식상하신건지? 계속 관심이 가는 배우에요.. 사실 아는 배우도 별로 없구요. ^^;
속도위반 결혼식 볼때만 해도
이 두 주인공들을 좋아하지 않고 본 영화였었죠.
특히!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쓰고 나온 모자.
정말 멋있었거든요~
비치보이스는 사랑따윈 필요없어 보고 난 후에
보게 되었는데..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완전한 팬이 된 영화였어요.
비치보이스를 보면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들을
정말 너무 잘 표현해주어서..
음악도 너무 좋았는데..
속도위반 결혼식을 보면서
비치보이스를 이야기 하게 되니..ㅋㅋㅡㅡ;;
일본드라마는
좋은 내용들이
우리 일상들의 고민들을 함께 덜어주는 것 같아서
좋아질 수 밖에 없다니깐요.
아!
여기서 아베 히로시(?)가 나왔죠?
아베 히로시도 대단한 연기자에요.
jakes님처럼 앤님도 두 주인공을 좋아하지 않고 보셨네요... 사실 히로스에 료코야 안티팬도 많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다케노우치 유타카도 그런가요? 그냥 우연의 일치?
CF감독이라 현장에 자주 나가서 그런건지... 벙거지 모자(?)라고 해야 하나.. 그런 모자는 잘 못쓰겠더라고요...
비치보이즈는 그 당시 일본 젊은이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하더라고요... 무책임과 일탈일진 모르겠지만... 어디로 떠나고 싶은 갑갑한 젊은이들의 에너지를 잘 보여준 거 같아요... 솔직히 음악은 잘 기억에 안나요... 제법 초창기에 본 드라마이고 배경음악을 따로 듣긴 않아서요...
아베 히로시 맞아요... 장대한 꿈을 펼치고 그 자리에 머물러있던 고시생으로 나왔어요... 아베 히로시의 작전회의와 결혼승낙받으러 장인어른 앞에 선 그 표정들..ㅋ
사실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롱바케에서 너무 능글능글하게 나와서...
그리고 마츠 다카코한테 너무 들이미는 것도 완전 비호감으로-_-
써놓고 보니 너무 유치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아내가 기무라와 함께 완소하는 배우라서...-_-;;;;
료코는 발음과 발성때문에 좋게 보여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사랑따위필요없어, 여름에서는 료코 캐릭터 자체가
말이 별로 없어서 기분좋게 보았습니다. ^^;;;
롱 베이케이션에서의 연기력이 문제가 된거군요.. ^^; 들이대는 자만이 미녀를 얻는다는 소문때문에 작가가 그런 배역을 만들었을지도... 요즘 여기저기 유치합니다... 인천도 대구도 다 유치해!
jakes님 부럽습니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란 영화가 생각나게 만드시네요..ㅎㅎ
이정재도 신인때 모래시계에서 말없는 보디가드 재희역으로 무지하게 떴잖아요... ㅋㅋ 일본배우들은 보통 치열 구조가 유전적으로 그런 게 많은 거 같아요...
아...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이... jakes님에겐 대사따윈 필요없어...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