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옆 동물원 (Art Museum By The Zoo, 1998)
한 국 영 화/★★★★★★☆ :
2007/04/22 11:14
# 1 - 입대고 물마시는 것도 모자라 양치도 안한 그녀와 소설엔 섹스가 빠지면 안된다는 그..
# 2 - 무슨 보험 CF에서도 패러디 되었던 장면...
미술관 옆 동물원처럼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그들이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남녀간의 사랑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남자와 여자는 미술관 옆 동물원 이정표가 있는 공간만큼의 공통점과 미술관과 동물원 만큼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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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거의 대사를 다 외울정도로 봤던 영화네요.
모든게 맘에 들었던 영화였어요. 심은하는 망가져도 어찌 저리 이쁠까 고민하게 만든 영화기도 하고.ㅎㅎ
이정향감독의 디테일이 다시금 주목받았다라고 알고 있고... 영화를 보는 내내.. 인물간의 감정 흐름을 톡톡 찌르는 듯한 대사들을 볼때면.. 감독이 인물들을 현미경으로 보고 있는 듯...
심은하는 꾸미지 않고 망가져도 이쁩니다.. ^^
이성재가 너무 좋아진 영화입니다.
예전에 내가 시나리오를 쓴다면 이런 것을 꼭 쓰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한번 안아주고 싶은 그런 코믹멜로같은 영화였어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영화속에서 나와서 그런가...^^
이성재를 좋아하게 만든 그 캐릭터를 이젠 안하려는 듯... 가끔씩은 했으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