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구제, 투자자 제소는 미국권력의 핵심인 유태인이 세운 이스라엘이란 나라나 호주말고는 미국이 절대 안해줄 거 같고. 즉, 우리나라 국력으론 말빨이 어차피 통하지 않을터이고, 자동차는 3000cc 미만에서 현대차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니 되었고, 섬유는 원산지 규정은 원사로 하지 않는다고 하니 되었고, 농업분야에서는 주식인 쌀을 제외하곤 건강에 문제를 주지 않는 한 전면 개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나름대로 관세철폐가 유예된 거 같고, 쇠고기는 당분간 관세유지된다 하니, 원산지 규정 철저히 감시하고 단속해서 모르고 쇠고기 먹는 경우만 발생하지 않게 만들면 될 거 같다.

개성공단은 추후협의한다고 하였는데, 북한이 미친 짓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정부와 북한이 힘을 모아 들이대면 명분싸움에선 우리가 한번 먹고 들어갈터이니, 너무 비관적이진 않을 거 같고...

다만 아니꼬운건 구석에서 만만세를 부를 현대차 인데, 전국민들이 분노해하는 독점적 시장지배력으로 하청업체를 목졸라매 국내시장에서 쉽게 돈 먹고, 미국가선 환상적인 가격과 서비스 보증을 해대는 그들의 행태를 현 정부는 모르고 있을까? 

물론, 미국에서의 환경이 참 어떨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건 인정한다. 미국에선 현대차가 경쟁하는 중소형차의 가격결정권을 일본차들이 가지고 있기에 그 가격에 맞출수밖에 없다는 거, 즉 토요타에서 동급차량을 만원에 파는데 최소한 9천원에는 팔아야 경쟁력이 있단 소리다. 이 부분만 인정!!!


그럼 그걸 알고 현 정부가 현대차를 밀어주는 건가? 그렇진 않을 거 같다. 알면서도 그냥 아웃시키기엔 부품과 소재 산업의 좋은 실험장이 되고 있는 자동차산업의 중요성이 높기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번 협상의 혜택을 올인해 준 거라 본다.


즉, 결론은 정회장 아저씨 , 농민 등을 밟고 정부에서 이만큼해줬으니, 구석에서 만세 삼창만 부르지 말고, 일전에 사회환원하기로 한 돈... 집형유예받았다고 삐쳐서 안줄 방법 찾아 머리 굴리지 말고, 그 돈으로 농민들 피해보상하게 시원하게 내줘라... 머리는 자동차개발에 써야 되는 거 아니겠소!~~


P.S : 조언하나 하면, 미국 앨레노이나 공장에선 픽업차 만들고, 관세철폐 대상 차량은 한국에 설비투자해서 그 물량 감당하면 될 거 같은데..






Posted by 1004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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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FTA?

    Tracked from 日常茶飯事 2007/04/02 18:01  삭제

    FTA로 한국 경제가 무너지네 마네 말들이 많다. 뭐 하도 이슈라 뭐라고 할 말도 없고 옹호할 생각도 반박할 생각도 없다. 허나 말하고 싶은건 한국인들은 닥쳐야 한다. 경제의 체질개선? 금융 선진화? 품안에 가둬놓고 뭔 짓을 해도 안 될거다. 기아자동차 무너지고 한보 무너지니 대기업들 부채비율 좋아졌고, 은행의 2/3가 무너지니 살아남은 은행들은 국제경쟁력도 갖춰가고 있다. 맞부딪혀야 뭐든 된다. 소고기 개방되면 뭐라고 하는데 어차피 미국 소고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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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어제 우연히 남산 하얏트 호텔 근처를 지나게 됐는데 정말 살벌하더군요;;

    • 힘없는 이들에게 마지막 의사표현인 폭력... 백프로 지지합니다. 예전 대우자동차 인천부평공장에서의 시위를 볼땐 살벌하고 무섭기도 하였으나, 공장에서 저임금으로 일해보니 왜 파업을 하고 시위를 하는지 ...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2. 경제학 배우면서도 현대차의 가격차별화 배웠었는데 정말 어떤 방법으로든 손을 대야한다고 봐요. 사회환원이든 뭐든 좋겠지만..

    • 시장지배자에게 선량한 기업활동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거고요... 결국 현재로서 외부세력의 유입과 경쟁이 유일한 방법인거 같아요.

      독점이 참 무섭네요. 자꾸만 생기는 주택과 건물들로 지상파는 안테나로 안잡히고, 어쩔 수 없이 설치한 지역케이블방송... MBC ESPN , MBC drama, SBS ? 를 기본형으로 보다 채널변경으로 보지 못하는.. 4월달부터 저에게 생긴 변화에요.. 아흐.. 지성아.. 문자중계로나마 널 응원하마~

  3. 글세요, 현대차가 해외에는 싸고, 좋은 품질로 제품을 공급하고 국내에는 그러지 못한다고 해서 꼭 현대차가 비난받을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 현대차랑 아무 상관없습니다-_-)

    현대차가 국내에 해외보다 높은 가격에, 불량한 서비스로 자동차를 공급해왔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현대차를 몇십년간 국내 1위 자동차 업계로 만들어주지 않았나요...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겟지만, 현대차에 대한 카운터(?)로 비슷한 급의 훨씬 싼 차를, 어디 중국이나 국내 중소기업(?)에서 내놓았더라도 팔리지 않았을 겁니다. 워낙 큰차, 비싼차가 대접받는 사회라...

    제 생각엔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는 미국 시장에 맞는, 한국 시장에는 한국 시장에 맞는... 경영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씁쓸합니다.)

    • jakes님 말대로 현대차가 국내에는 그러지 못한다 해서 비난받을 일은 아니겠죠. 문제는 국내에는 그러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러지 않는다는 점때문이겠죠? (제 친구들 현대차 협력업체에서 일합니다.. 쪼끔 상관있습니다.)

      네.. 현대차 국내 소비자들이 1등 만들어 줬습니다. 정부는 외산차에 세금떼리고, 세무조사 보내고... 국내 소비자들은 다른 대안을 선택할 쯤...한때 경쟁차로 나름..견제하던 기아(망한 꼴이 지금의 현대차의 모습으로)는 망했고, 대우는 품질에서 현대차와 겨룰만 하던 순간.. 무차입경영으로 인해 어이없게 쓰러져 갔죠.
      이렇게 성장한 현대가 국내소비자를 봉으로 보고, 또 이런건 외국차들도 쉽게 따라배우더군요..

      현대차 입장에서는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겠죠. 비싸도 살수밖에 없는 국내상황을 잘 이용하니깐요. ^^; 간혹 일본차들은 자국시장에서 더 싸게 판매한다면서 현대차의 만행에 대해 울분을 토하지만... 일본은 자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7개 정도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상황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앞으론 독점기업이 나오지 않게 여러가지 대안을 만들어 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몽도 독자였다면 고구려 세웠겠습니까? ^.^

  4. 그렇다면 말씀하신 '현대차가 비싸도 살수밖에 없는 국내 상황'을 다른 업체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요? 현대차 보다 싸게, 현대차 보다 좋은 서비스를 왜 제공하지 않았을까요. 일단 전 자동차 업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입장에서, 그렇다면 타 업체들도 결과적으로는 똑같이 불합리한 이윤을 남겨먹은 셈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대차 가격도 10년전에 비해 많이 오르긴 했지만... 10년간 가계 소득 증가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 정부의 보호 아래 연 10조원 이상의 매출을 (그것도 오로지 내수시장에서만)뽑아먹는 SKT야 말로 소비자를 우습게 보고 시장을 농락하는 대표적 독점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 그쪽으로 벌어먹고 삽니다-_-;;)

    아무튼 매년 현대차에서 노-사 간에 일치단결해서 혼연일체로 버무려지는 모습을 볼때마다 언젠가 차를 산다면 돈 더 보태서 외제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_-;

    • 네.. 타 업체들도 현대차 정책에 내심 흐뭇하게 ..이런 상황을 즐기면서 뒷날을 도모하는 거라 판단됩니다. 타 업체라고 봐야..전 모델라인을 갖춘 곳은 GM대우밖에 없겠지만요. 현대차의 지금 입장은 점유율 70%에서 심리적 마지노선인 60%까지 점유율이 떨어져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배력을 잃지 않는 한도 10%에는 크게 신경안쓰는 거죠.. 10% 떨어져도 차값을 비싸게 받는거나,, 점유율 올리려고 차값을 낮춰 많이 파나 ... 기존 이익에는 변화가 없으니까요.

      소득 증가에 대비한 지금 가격이 적은 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기본사양에 고사양을 포함시켜 팔아먹는 정책등으로 소비자가 비싸다고 느끼게 하는 우를 범하는 것은 현대차의 잘못인거같아요. 자세한 건 시민단체나 현대측 주장이 엇갈리니.. 과연 현대차가 적정가격에 팔리고 있는지는 유보하고 싶네요.

      통신기간사업자 선정시...삼성, 현대가 독자진출 추진하다..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두 재벌들이 손을 잡고 사업자 선정을 신청하였다가 ... 떨어졌죠... 비디오테잎팔던 SKC와 노태우... 사돈지간아닌가요?

      국내재벌 중 국민의 존경을 받는 기업이 많지 않다는 점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딱히 떠오르는 기업가는 유일한 선생님, 정두술? 벤처사업가...두 분 정도이니...앞으로는 많이 나오실 거라 믿습니다.

      노-사 간 파업에 대해 ... 그 쪽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어...안부차 연락했죠 '뉴스보니깐 파업하면 제품물량떨어져서 힘들다며.. 너네쪽은 괜찮아?' 친구 왈 '물량떨어지는 거보다... 걔네들 데모하면 사무실 직원들 협력업체 순찰한다고 오거든... 한마디로 술사달란 말이지... 요즘 그거 때문에 접대하느랴 더 바쁘다..'라고요.

      현대차가 정신차릴 날이...중국차가 제품개선하고, 일본차가 국내시장을 잡아먹을 시도를 할 때쯤이라고 생각되는데... 중국차는 유럽에 수출한 윈드랜더인가 하는 차가.. 안정성 시험할 가치가 없다란 평가를 받았고, 일본차는 한국 아니여도 너무나 잘 나가고 있어..이쪽에 눈을 돌리지 않는 상황이기에.... 근 6년안에는 큰 변화는 없을 거 같네요.. 제차도 근 6년 안에는 큰 변화가 없을 거 같아..그나마 다행이고요. ^.^

  5. 내용과는 상관없는듯 하지만..

    윈스톰 사고 싶어요~!!ㅋㅋ

    • 나에게 좋아 보이는 것은 그에게도 좋아 보이는 거겠죠. 그 유명한 현대차에서 가격조정에 들어가게 만든 GM대우의 야심작..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작정한 윈스톰...

      차 자체는 태풍이 될 수도 있었다는데... 현대차의 가격조정이 강력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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