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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에 나오는 깊은 감동을 받진 못했지만, 임권택감독이 보여주는 한국의 자연경관만으로 영화보는 재미가 충분하다.

 그런 자연경관이 개발로 사라지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진 않은 지 .. 그래서 앞으로 그런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낼 수 없는 미래가 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전작이 드라마적인 요소가 더 강했다면.. 그런 측면에서는 전작이 더 보기 좋긴 할 터..


 덧붙여, 국악이 점점 좋아지려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Posted by 1004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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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감독님 '서편제' 온가족에 TV앞에서 꾸벅 꾸벅 졸면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당시 유명한 영화니 보긴 해야겠는데..영화탬포가 너~~무 지루해서)

    거꾸로 '취화선'은 제가 그림쟁이 인지라 참 재미있게 봤었죠..^^

    • '서편제'는 학교에서 단체관람했었던 ... 제가 조금 느린편이라 템포가 빠른 영화(특히, 액션물)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서.. 그래서 지루하지만 '서편제'나 '천년학'같은 영화 좋아해요..

      '취화선'은 은근히 야해서 같이 보던 이보다 더 민망하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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