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살, 수아 (2007)
한 국 영 화/★★★◐☆☆☆ :
2007/08/18 11:14
포스터 이야기 more..
# 1 - 우정을 다루는 씬에서 자주 나오는 듯...
메인포스터 이미지만으로 판단하면 허브의 모녀지간 같은 느낌이다.
어느 날 대형마트에 갔더니, 마트에서 발행하는 잡지(?)에 표지모델로 이 친구가 나왔다. 영화내용을 말하는 인터뷰였는데, 그때 이런 영화를 찍었구나, 마트에서 이제 잡지까지 발행하는구나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다.
아무래도 마트에서 음식점에 이어 잡지마저 먹어버리는 듯한 인상에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잊은 듯하다. 영화랑은 상관없는 첫인상때문인지, 미신때문인지.. 그 첫 인상 그대로, 올해 상반기 개봉작 중 내가 알고 있는 영화 중 최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영화의 흥행과는 상관없이, 시기별로 나오는 성장영화 중 가장 빈약한 초등고학년에서 중학교 저학년 사이의 성장영화를 만들어 낸 감독이 있다는 점이 좋았다. 물론 장편 데뷔작이라 아직 덜 다듬어진 면도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영화적인 장면을 영화적인 장면으로 만드는 것이 미흡하지 않았을까?
배우들의 연기가 ... 이세영의 연기... 세침떼기 연기에서 벗어난 점이 좋았다.
이 친구따라 성장영화 찍으면 아주 좋을 듯하다. 아홉살 인생도 그렇고, 여선생 VS 여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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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열세살, 수아 (2007)
Tracked from like a movie. 2007/11/20 10:59 삭제- 아버지의 죽음으로 아직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열세살 꼬맹이 이야기. 현실에 적응하고 다른 꼬맹이들처럼 평범하게 지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안타까운 꼬맹이? 세상이 참 무서워서 꼬맹이들은 너무 쉽게 상처를 주고 꼬맹이들의 마음은 참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그렇다고 꼬맹이들 옹호해주긴 싫다. 자기가 심란하다고 해서 도덕적인 개념을 무시해도 되는건 아니잖아? - 그런 면에서 수아의 캐릭터는 너무나 착하다. 오빠에게 맞은 한 친구를 모범생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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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성장기 아이라서 그런지 영화 출연때마다 부쩍 부쩍 크는게 눈에 보이네요~
(해리포터 꼬마애들이 영화 출연때 마다 크는걸 보는거 같아요ㅎㅎ)
연기력도 점차 좋아진다니 관심이 가는군요..^^
네, 매번 볼때마다 커가던데, 그 중 이번엔 더 그 차이를 느낄 정도이더라고요. (해리포터는 1편보다 안보는 시리즈라 그 차이는 예고편같은 곳에서 본답니다. ㅋㅋ)
배우들 연기력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영화였어요...
이 여자아이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새침한 이미지가 강해서 이번에도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추상미도 괜찮고 김윤아가 출연도 하고 음악도 했다고 해서 관심이 생겼던 영화인데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
벌써 이미지가 굳어버리기엔 어린 나이인데 말이죠. 이번 영화에선 다른 이미지로 나옵니다. 그 점이 가장 좋게 다가왔고, 추상미나 김윤아보다 고물장수로 나온 배우도 괜찮던데요.. 김윤아도 연기는 한번 하더군요.
P.S : 웃는 모양 어떻게 나오는건지...
잘 읽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나이즈음의 성장영화는 첨 보네요. 대부분 고등학생이나 20살즈음의 성장영화위주만 봐왔었네요.
같은 성장영화면.. '빌리 엘리어트'같은 외국영화보고 감명받는 거보다... '열세살, 수아'같은 자국영화보고 감명받는게 더 행복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