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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괜찮았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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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의 위력으로 끝까지 봤지만,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드라마는 아니였다. 그래도 마키가 나오니깐...

이 드라마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가 커피 프린스 1호점인데, 두 드라마 모두 남장여자가 주인공이고, 원작이 만화라는 사실을 빼놓으면 그다지 같은 성격의 드라마는 아니다.

그래도 말하자면, 일단 윤은혜는 간혹 남자라고 느껴질 수 있었지만, 마키는 남장을 해도 여자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선, 윤은혜가 더 그 캐릭터에 잘 스며들지 않았나.. 그렇게 보인다.

두 드라마 원작을 읽지 않은 상황에서 불연듯 드는 생각은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만화 원작을 훼손시키지 않고 (다른 것을 삭제하거나,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치중하였다면 ...

 커피 프린스 1호점은 원작의 뼈대만 빌려오고, 드라마만의 색다른 것을 만들어내려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주장해본다.

여하튼, 부제인 꽃미남 퍼레이드는 나오지 않는다. 아니, 꽃미남은 없다. 오히려 조연급 이하는 추남쪽에 더 가깝다.



Posted by 1004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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