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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였다.


처음 보았을 땐 자연파괴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파괴하는 자와 지키려는 자 사이의 갈등과 그 사이에서 화해를 조정하려는 자 간에 일어나는 이야기라고...

인간의 탐욕을 여실히 보여주는 명작이라고 생각된다. 원주인이 누구인지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그걸 차지하는 자가 주인이 되고, 또 그걸 뺏으려는 인간들의 탐욕....

자연스러 토지개발이나 재개발 현장같은 이슈와도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진다.. 원주민들의 재정착률은 10% 미만으로 떨어지고, 이미 갖고 있는 자들에게 90%이 분양되고...

 갖게 된 자들은 없는 자들에게 몇 곱절의 차익을 남기고 그 차익으로 새로운 곳을 사냥하고, 그 곳을 차지한 자들은 대출이자와 원금에 몇 십년을 고생하고, 그 고생이 끝나갈 때 그 곳은 다시 재개발되고...

멧돼지들의 돌진에서 힘없는 서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Posted by 1004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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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령공주 사운드트랙도 예술이었죠.
    정말 재밌게 보고 화집도 샀었거든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중에
    제일 좋아 하는 작품은 이웃집 토토로이지만
    음악도 너무 귀엽잖아요~
    암튼 원령공주 음악 정말 좋아했어요.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은 .. 거의 다 본 거 같아요.. 다른 극장판 애니는 거의 본 것이 없고요. 참 신기하게 '원령공주'로 한번 '...히메'로 또 한번.. 총 2번을 개봉했었죠. '이웃집 토토로'도 좋죠~~~

  2. 정말 원츄하는 애니입니다. 아마, 제가 처음으로 본 극장판 애니가 아닌가 싶네요. 만화도 이렇게 영화같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던^^

    • 명작 하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거 같아요.. 저도 물론 만화에 대한 편견(?)같은 걸 .. 많이 줄여준 작품이에요.

  3.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중에 꼭 봐야할 애니메이션이죠.

  4. 이거 본지 참 오래됐는데 느낌이 좋게 기억되네요. 공각기동대와 함께 가장 괜찮았던 애니메이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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