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 (2007)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고 선전하더니... 허풍일 줄 알았는데.. 의외였던 영화...
살인의 추억처럼 의심이 가는 범인이 있지만, 물증이 없다... 그러나 정황은 정확한데 말이지.. 아마도 살인의 추억이였다면 그 범인 잡아 냈을 거 같다. 증거심판주의인지.. 증거가 없으면 아무런 효력이 없는 미국이라.. 더 더욱 .. 엔딩이 안타깝다..
긴 러닝타임이 부담스럽지만, 많이 웃기지도, 덜 감동적이지만, 상당히 잘 만들어진 스릴러.
미국은 연방경찰이 전국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줄 알았는데, 이 당시에는 연방경찰이 없었는지, 그네들 협조수사같은 건 기댈 수 없는 점이 유독 강조되는 듯...
그나 저나, 여기서도 영화 내 유일하게 나오는 동양인이 파출부..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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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조디악 (Zodiac, 2007)
Tracked from fairytale in drawer 2007/11/01 23:30 삭제영화 "살인의 추억"의 포스터에 등장했던 한마디 '미치도록 잡고싶었습니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했던 영화였습니다. 너무나도 "살인의 추억"과 닮은 영화였기에,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보게되던 예고편이 너무나도 재미있을 것 같았기에 많은 기대를 했던 영화였지요. "패닉 룸"을 만들었던 '데이빗 핀처' 감독이 누군지는 잘 몰랐지만, '제이크 질렌홀'이라는 배우가 누군지도 몰랐지만 왠지모를 기대감을 안고 개봉과 함께 불이나케 달려가 봤습니다. 그리고 살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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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조디악 (Zodiac, 2007)
Tracked from like a movie. 2007/11/10 18:05 삭제다큐멘터리같은 스릴러. 네이버 한줄 평에 이런 말이 있더라. 조금 공감. 보는 내내 살인의 추억과 세븐이 번갈아가며 떠올랐다는데 아쉽게도 이 영화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해서. 이 영화의 범인은 지능적인 것처럼 보이다가도 때로는 인간적인 한계를 보이는 것처럼 표현한다. 그래서 세븐처럼 범인의 이상이라고 할까, 완벽한 전개같은게 어느 정도는 포기하고 있으며 살인의 추억처럼 범행장면과 추격장면이 스릴넘치는 것도 아니다. 아무래도 조디악과 살인의 추억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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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조디악 (Zodiac, 2007) - 오스카가 외면한 핀처의 도약
Tracked from Ynot 2008/03/12 19:53 삭제조디악 (Zodiac, 2007)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읽지 말아주세요. 2007년 여름. 우리는 익숙히 알고 있는 테크니션으로서의 데이빗 핀처를 놀라운 시선으로 다시보게 된다.<세븐>의 영화적 상상력의 원천이자, '연쇄'라는 이름이 처음 붙은 놀라운 살인마 조디악에 관한 영화에서다.데이빗 핀처가 이런식으로 진화하는구나 하며 놀라웠던 것도 잠시. 한동안 잊고 있던 그의 영화 <조디악>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 건 얼마전 열린 오스카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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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나면 그가 범인이라는건 확실하게 알 수 있지요..
다만 물증이 확보되지 않았던 것일 뿐....
살추 엔딩을 볼 때 만큼이나 조디악 마지막 장면은 많은 여운이 남았었어요..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으니까는 과학수사 (물증)... 한국은 발로 수사 (자백).. '살인의 추억' 대사가 생각나네요..
'살인의 추억'도 영화찍은 감독은 범인이 누구라고 정해놓고 찍은 거라 생각되요~
엔딩이 꽤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였죠. 말씀하신 것처럼 협조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걸 보고 안타깝기도 하면서도 그들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과정을 거쳐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이야 뭐 그 체계가 상당히 잘 구축되어 있겠지만요.^^;;
영화의 광고문구들은 과장광고가 대부분인데.. 이 영화는 사실광고였어요~~ ^.*
살인의 추억과는 달리 유머도 빼고, 정말 다큐멘터리처럼 만들어서 지루하게 봤는데 언젠가 다시 감상해봐야될 것 같네요. 감독의 이름에서 오락적인 영화를 기대했는데 사실을 표현해내서 지루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색, 계로 비슷하지 않던가요? 허기사 색, 계는 긴장감같은 거가 존재했었죠..
다른 눈을 가지고 살인범을 찾아가는 영화였던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