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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벗과 같이 가지 못할 정도로 갇힘이 삶이 된 그...


TV가 고마울 때가 간혹 있는데... 바로 이런 고전을 다시금 찾아보게 해주는 그런 것이 참 고맙다... 거의 기억에서 사라져... CF속 절벽으로 떨어지는 장면만이 어렴풋이 남아 있던 영화였는데... 몇 해 전 문화방송이란 이름에 걸맞게 빠삐용을 방영해주었다.

그 고난을 다 버티고 조금씩 상황이 좋아졌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도 자유란 것을 주진 못할 망정... 그의 것을 빼앗고, 경찰에 신고한 투절한 신고정신의 수녀님을 보면서.. 참 박복한 인간이로구나...라는 탄성이 저절로 나오더라...

주현아로 무명개그맨에서 인기개그맨이 된 사람이 하던 말이 생각난다...

사람이 낡았다고 아이디어도 낡은 것은 아닙니다.


이 만큼 잘 만든 탈옥영화 ... 아직... 없다...


쇼생크의 탈출이 못 만들었다는 말은 아니다.

Posted by 1004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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