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챔피언 - 도레미파솔라시도 (Doremipasolrasido, 2008)
한 국 영 화/★★★★☆☆☆ :
2008/04/09 11:14
귀여니빠도 아니고, 더 더욱 장근석빠도 아니면서.. 두 사람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극장에서 봤네요.. 그것도 개봉날이나 개봉주에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다른 의미에서의 완벽한 영화가 있는데...
1. 좋아하는 배우가 완벽하게 캐스팅된 영화..
2. 좋아하는 이성이랑 같이 본 영화...
이 영화는 그런 의미에서 완벽한 영화에 가깝다고 봐야 겠어요. 물론 1,2번의 경우는 아니였지만, 완벽한 리액션을 보여준 여중딩과 간혹 남중딩 관객들...
리액션이 영화와 정반대의 감정들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볼 수도 있지만, 충분히 그런 리액션이 나올 수 밖에 없을 만큼 유치찬란한 영화였답니다.
귀여니가 10대 친구들한테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럼에도 그 친구들도 영화의 완성도를 충분히 알 수 있는 관객들이란 사실도...
덧, 영화 끝나고 커튼이 가려워진 벽으로 나가던 남중딩...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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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도레미파솔라시도(2008) - ★
Tracked from 영화쓰는 웹기획자 2008/05/19 15:23 삭제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 이건 무슨 코믹 영화도 아닌데 보는 내내 왜 자꾸 피식 웃음이 나는지. 유치함의 끝을 보여주는구나. 암튼 세상 참 좋아졌다. 이런 이야기들이 책으로 나오고 영화로 만들어 지는 세상이니. 원작이야 그렇다치고, 감독이 시나리오를 썼던데 각색마져 왜 이모양으로 해놓은건지 이해불가. 아무리 국내 영화판에서 좋은 시나리오 찾기 어렵다지만, 이런 대본으로 영화를 만들 정도면 그야말로 심각한 위기가 아닐까 싶다. 그나저나 차예련은 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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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연애관을 이해하기엔 너무 늙어버렸어요 ㅠㅠ
우린 그래도 지나온 연령이잖아요... ^^
극장에서 보셨다니..저보다 상심이 더 크셨겠습니다.-_-;
관객들 덕분에 즐겁게 영화를 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