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전 밀크요..
인생은 코미디 :
2008/05/15 11:14
새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돈없는 예비역이기에 누구나 식사를 마쳤다고 할 시각쯤에 동아리방의 문을 열었죠.
헛... 식사를 마치고 새내기를 기다리는 듯한 예비역 선배님들 대략 8명 ... 저를 보고 다시 창문을 바라보시네요..
그러던 중.. 한 선배님이 일성을 날리시더군요...
애들아.. 우리 커피나 한잔할까?
동방은 5층
커피자판기는 1층...
다른 선배님들은 17, 18기... 그 이하는 없고...
나 혼자 20기 -,.-
선배님들도 민망하여 쉽게 말을 터뜨리지 못하는 사이... 커피를 제의한 선배님이 날린 일성!
막내가 수고해라..
선배님들에게 돈을 걷고.. 힘없이 동아리방 문을 열려고 걸어가는 그 사이에 문고리가 움직이더니..
등장하는 현역 새내기...
앗싸~~
나 : 커피를 뽑으러 갈건데 말이지..
새내기 : 선배... 전 밀크요...
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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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간만에 웃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판기 커핀 역시 밀크가 쵝오~
자판기 커피 둘이 가면 .. 밀크랑 커피랑 섞어 마시는 센스~ ㅋㅋ
직접 경험한 것인가요??
웃긴 상황이네요..ㅋㅋ
넵... 막내였답니다... 새내기는 여후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