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가 훈녀로 - 온 에어 (2008)
한국 드라마/★★★★★◐☆ :
2008/05/18 11:14
드라마에서 드라마를 이야기하다...
영화에서 영화를 이야기하다...
배우가 배우를 이야기하다...
일단, 김하늘 나온다기에 안봤어요.. 드라마에 오승아처럼 여전히 연기력이 늘지 않는 배우라고 봤고, 실제 드라마에서도 연기를 잘 한다고 .... 느꼈지만.. 그렇게 느낀 부분은 대본의 힘이라고 봐야 할 듯합니다.
첫회를 놓치고, 8부가 끝날 쯤(?)부터 몰아서 본 거 같아요.. 역시나 재미있는데... 역시나 연장방송을 한다고 하더니.. 5월 부터는 재미있던 배우와 작가, 매니저, 감독간의 기본 갈등이 사라져서 그런지.. 연장방송 탓에 회상신이 많아져서 그런지.. 그 전과는 확연히 재미가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더군요.
그래도.. 후반부에 막장드라마로 변모한 커피프린스 1호점처럼은 되지 않았고... 무난하게 마무리 된 거 같더군요... 5월 이후부터 기억에 남는 대사가...
나한텐 세영이(?) 비디오인데, 남들은 오승아 비디오라고 하데..
이거 달랑 하나 ㅠ_ㅠ
밑엔 드라마 포스터 찾다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보는 사람 머리 금방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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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괜히 봤다, 온에어.
Tracked from 영화쓰는 웹기획자 2008/05/19 08:53 삭제(위의 사진들은 개인적으로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캐릭터 순서로 정렬되었다.) 혼자 술마시는거 한동안 잘 참았는데, 결국 이 드라마 때문에 다시 내방 창틀에 숨겨놨던 캔맥주를 따고야 말았다. 오랜만에 챙겨보던 드라마가 끝났다는 아쉬움 보다는 시작의 느낌과는 너무나 다른 결론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다. 사정상 닥치고 본방사수를 하지는 못했지만, '온에어'는 내가 '하얀거탑' 이후 정말 오랜만에 실시간으로 챙겨 본 국내 드라마다. 드라마가 방영된지 중반쯤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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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 머리 길어진다는 표현이 참 재미있네요.
덕분에 제 머리도 1mm 자랐습니다^^;;
더 자라게 해드리고 싶지만, 성인 블로그를 따로 운영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
저는 커프만큼 온에어 후반부 내용에 크게 실망했어요.
뭐 그건 그렇고 김하늘 연기 좋던데요. 워낙 캐릭터 자체가 좋았지만.
하얀거탑 장준혁 만큼 인상깊은 캐릭터가 될것 같아요. 오승아!
커프만큼 실망하셨군요.. 오승아! 오승아! 전 송윤아할래요... 채리도 괜찮고.. 된장녀 좀 불편해요..
후반부가 딸린다니.. 좀 망설여지네요^^
8부까지만 보면... 미드 저리가라입니다. ^^
그래도 요새 리모콘질에 살아남으며 대강이라도 본 거의 유일한 드라마인데 지적하신 대로 끝으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더군요.마지막은 여느 드라마처럼 에브리바디 해피엔딩에다가..
김하늘은 이쁘게 나오긴 하는데 극중 장애아 연기는 영~~~
이범수는 이젠 까칠+버럭+훈남 캐랙터로 밀고가려는지 봉달희에서의 의사가운을 양복으로 바꿔입었다는 생각만 드네요.그래도 뭐 재미는 있었습니다.주제가와 더불어서..
원래 우리나라 드라마가 해피엔딩 강박관념은 없는 편이라봤는데... SBS는 좀 해피엔딩 결말이 많더라고요..
이범수 캐릭터는 이전 드라마를 안봐도.. 좀 한계에 이른거 같아요... 버럭범수 이야긴 들었거든요.. 다행이다.. 이 노래가 다시 한번 주목 받았죠... 이적의 미소가 그냥 막 보이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