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대표가 이끄는 창조한국당이 이회창 대표가 이끄는 자유선진당과 손을 잡았더군요. 현실정치의 한계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좋게 본다고 치더라도....


지난 대선에서 많은 네티즌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후보의 뒷모습을 보고서 많은 배신감을 느끼지 않으시길 바라지만, 일단 전 이분을 지지하진 않았으니... 배신감보다는 당황스러움이 앞서네요..




이제 마지막으로 기다려야 겠군요...




이인제 자유선진당 입당...


덧, 사실 그 동안 한국정치의 흐름에서 이 정도의 사건들은 흔하죠. 야당지도자가 권력에 눈멀어 투쟁의 대상이던 여권의 대권후보가 되어 버린 적도 있는 걸요~

Posted by 1004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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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국현의 행보는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 배후에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그다지 기대도 없어서 그런건지 개인적으로 가산탕진하면서 정치권에 진입했는데..하는 아쉬움을 이해는 하는 편입니다.

  2.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인제씨는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정당에 몸을 한번씩 담구는 거 아닌가 싶어져요.

    • 민노당빼고, 이번에 탄생한 자유선진당만 입당하면 ... 갠적으로 입당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ㅡ,.ㅡ

  3. 오죽하면 피닉제라고 불리겠습니다. 그의 정치 인생에는 실로 감탄이 나올 뿐입니다.

  4. 문국현은 글쎄요 첨부터 별기대를 안해서인지..쩝..
    이인제 아저씨가 처음 국회의원이 된곳이 우리 지역구 인데..그때만 해도 노동인권 변호사다 뭐다 해서 인기좋았는데요 어쩌다 이리 됐는지..쩝..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딱 맞는 듯합니다... 두 분 모두 첫 대권 도전시 상당한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나, 얼마가지 않아서 ... 본색(?)을 보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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