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의 선택이 옳았다 - 마 왕 (2007)
한국 드라마/★★★★★☆☆ :
2008/07/22 11:14
왜 이 드라마를 늦게 보게 되었을까요? 그전에도 마왕이라는 매니아적인 드라마 (?)가 그들만의 열성적인 쫑파티를 마쳤다는 소식을 접했던 상황에서 일드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됨으로써 그 동안 미뤄온 숙제를 한다는 기분으로 드라마를 보게 되었어요.
복수가 이야기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그 중심 한편엔 행하려는자와 또 다른 한편에서는 막으려는자... 그 둘은 전혀 다를 거 같지만 서로 많이 닮아 있었고요. 서로 닮았다는 점을 먼저 알게된 그녀가 있었고, 그녀는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손을 맞잡게 하려고 하였고요. 그녀의 노력이 처절하게 느껴지진 못해서 다소 불만스러웠지만, 어차피 끝맺음과 새로운 시작은 두 남자가 알아서 해야 겠죠.
이 드라마 이후 부활도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두 드라마의 감독이 같더군요. 혹시 MBC에서 방영 2회(?)이후 종영된 늑대라는 드라마도 그 감독님이 연출한 건 아니겠죠. 방송사가 다르니 어려울수도 있고, 외주제작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고, 어찌되었던 한드를 통해 다른 한드를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였고....
주지훈의 선택은 옳았어요.. 궁S에 그가 돌아갈 자리는 없었으니까, 아니... 마왕이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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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너무 좋아하던 드라마였는데...그때 쩐의 전쟁때문이었나? 시청률이 꽤 낮았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에서 다 다른 드라마를 보고 있었지만 꿋꿋하게 홀로 <마왕>을 열심히 시청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 마왕보고 너무 재미있어서..감상평 남겼더니... 부활이 더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강희누나님도 부활 보셨나요?
마왕!!!! 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중 하나에요.
시청률면에서는 좀 아쉬웠지만 (마녀유희와 고맙습니다와 붙었죠~!)
그걸 각오하고 시작한 드라마이니, 작품면에서만 따져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
전 부활 때문에 마왕을 더 기대하게 되었는데 부활은 24부작이라 그런지
마왕보단 스피디가 조금 딸리더군요. 물론 둘다 수작이지만....
아무튼 마왕 포스트를 보고 반가워서 일자 적고 갑니다.
Vando님 블로그 구경갔다가 놀랐어요.. 마왕관련 포스팅이 많으시더군요.. 자동재생되는 대사들도 ㅡ,ㅡ;
마녀유희가 한가인나왔고, 고맙습니다는 장혁 나왔다.. 이 정도밖에 몰라서.. 아무래도 마녀유희가 시청률이 좋았나봐요? 고맙습니다도 그다지 성적이 좋진 않았다고 알고 있으니..거의 맞을 거 같군요..
저는 마왕보고 부활 많이 기대했었답니다.. 생각보단 덜 했어요.. 마왕이 더 스피드한 전개라서 그런가봐요..
아.. ㅎ 티스토리 한지 얼마안되서 막 올리다보니 많았나보네요. ㄲㄲ
뭐 세작품다 비슷비슷했죠 ㅎㅎ 마왕,부활 모두 불후의 수작~!!
아무튼 좋은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
무더운 여름,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