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만으로 덜컥 예매를 해버렸다. 왜 인천 CGV에서만 개봉할까? 란 생각도 잠시... 인디영화를 골랐구나... 약간 아쉽다는 생각도 했지만.. 이것도 인연일테니... 란 생각으로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사실 그 동안 올림픽이다, 뭐다 포스팅을 너무 많이 미뤄왔지만, 그렇다고 영화를 안 본 것은 아니였답니다. 신민아양의 무림 여대생같은 경우는 영화 리뷰를 안하는 것이 신민아양에게 이로울 거란 생각이였고, 장강 7호는 조만간 리뷰를 올려야 겠네요..

 자신들을 액션 배우라고 강조하길래 ... 누가 당신들 액션 배우라고 안하던가? 왜 강조하나 싶었어요.. 그런데 영화 장르가 다큐멘터리... 실제 액션 배우라면 성룡이나 이소룡, 스티븐 시걸 정도를 제외하곤 ... 액션 배우라고 할 배우가 없으니... 과연 누굴까란 호기심이 들더군요...

 그들은 우리가 액션배우라 부르지 않던 스턴트맨이였어요.. 끝에 맨이 붙으면 왠지 하찮은 느낌도 들고, 배우가 액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그들은 액션 배우에요...

 우리 학교보단 덜 가슴 찡하지만, 우리 학교보단 더 웃음을 만들어 낸 다큐멘터리 영화더군요.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진 액션배우 혹은 스턴트맨이라면 떠오르는 사람은 정두홍, 정찬 (스턴트맨에서 픽업된 경우) 정도인 걸 보면, 그 만큼 관심 못 받는 배우이다 싶더군요.. 배우가 관심을 못받는다... 아이러니하지만, 그게 그들의 현실이기도 하죠. 문제는 영화를 다 보고나서도 그쪽사람들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아직도 그대로라는 점이죠..

그래도...

이 영화는 엔딩크리닛 올라갈때 액션감독과 배우들 이름을 볼려고 기다렸답니다.



저 말고 다른 관객들도요..

 


스턴트맨의 비애....

촬영을 마쳤을때 스턴트맨은 한명 남았다.
Posted by 1004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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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 무림여대생..그 정도 인가요?
    아무래도 엽기적인 그녀는 어쩌다가 나온 작품인것 같네요.
    저도 곧 '우린 액션배우다' 볼 예정인데, 왠지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네멋'의 정감있는 스턴트맨들도 떠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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